한국 유도에서는 "밭다리 걸기"라고 불립니다. "大外落"은 일본어로 "오소토 오토시"라고 읽으며, 한국어로는 "큰 바깥 떨어뜨리기"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. 이 기술은 유도에서 사용되는 던지기 기술 중 하나로, 공격자가 상대방의 바깥쪽 다리를 크게 걸어 뒤로 떨어뜨리는 방식입니다. 오소토 오토시는 상대방의 균형을 깨트린 후, 공격자가 자신의 다리를 상대방의 다리에 걸고 전체 몸무게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매트 쪽으로 강하게 끌어내리는 기술입니다. 이 기술은 힘과 타이밍, 그리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.
기본적인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:
1.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몸을 돌리거나 비켜납니다.
2. 상대방의 손이나 팔을 잡고 몸통 쪽으로 당깁니다.
3. 상대방을 몸 바깥쪽으로 젖혀서 균형을 잃게 만듭니다.
4. 상대방을 바닥으로 내리꽂습니다.
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며 동시에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려 넘어뜨리는 기술입니다. 이 기술은 상대방의 공격 에너지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반격할 수 있는 고급 기술입니다. 정확한 타이밍과 움직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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