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大腰" 또는 "O-goshi"는 일본어로, 한국어로 "큰 허리"로 번역됩니다. 유도에서 사용되는 이 던지기 기술은, 공격자가 상대방의 허리를 자신의 허리에 밀착시키고, 한 팔로 상대방의 몸을 껴안은 후, 자신의 허리를 힘차게 회전시켜 상대방을 공중으로 들어올리고 매트 위로 던지는 기술입니다. O-goshi는 유도 기술 중에서도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던지기 기술로 꼽히며, 강한 힘과 정확한 타이밍, 상대방의 균형을 빼앗는 능력이 필요합니다. 이 기술은 유도 뿐만 아니라 자기 방어 기술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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