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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껴치기(大腰 / O-goshi)

유도기술/메치기(Nage-waza)

by 붕어빵대마왕 2024. 2. 19. 10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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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大腰" 또는 "O-goshi"는 한국어로 "큰 허리"로 번역됩니다. 이 기술은 유도에서 사용되는 기본적이면서도 매우 중요한 던지기 기술 중 하나로, 공격자가 자신의 허리를 사용하여 상대방을 공중으로 들어 올려 매트 위로 던지는 방식입니다. O-goshi는 유도의 가장 기초적인 기술 중 하나로 꼽히며, 모든 유도 수련자가 배우는 필수 기술입니다. 

 

O-goshi 실행 시, 공격자는 상대방에게 다가가 상대방의 몸을 한쪽 팔로 안아 자신의 허리에 밀착시킵니다. 그 다음, 공격자는 상대방을 자신의 허리에 걸치고, 상대방의 몸을 자신의 허리를 중심으로 회전시켜 매트 위로 던집니다. 이 기술은 상대방의 균형을 깨뜨리고, 강력한 힙과 회전을 이용하여 상대방을 효과적으로 제어하는 데 초점을 맞춥니다. 

 

O-goshi는 정확한 타이밍, 상대방의 움직임에 대한 정확한 이해, 그리고 강력한 허리 사용이 필요합니다. 유도 경기에서 O-goshi는 상대방을 높이 던질 수 있어 큰 점수를 얻을 수 있는 기회를 제공합니다. 기초적이지만 매우 효과적인 이 기술은 유도에서 상대방을 지배하고 경기에서 우위를 점하는 데 중요한 역할을 합니다.

 

KODOKAN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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